가산이네 장독대와 이야기
 
 
 


법안스님의 차별법문
 아지매  | 2018·01·18 20:35 | HIT : 267 | VOTE : 94 |
붓을 들고 아름다운 꽃 마주하니
불어오는 향기는 저마다 다르구나
머리털은 오늘부터 희어지는데
꽃은 작년같이 붉었어라
짙은 단장은 아침 이슬 따르고
맑은 향기는 저녁 바람에 실려가는데
하필 잎 떨어진 뒤에야
空임을 알랴


(법안조사 시님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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